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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영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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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티쳐 작성일 15-03-23 21:24 조회 2,70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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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해요. 이제 물에 뜨는 느낌이 좀 감이 왔어요. 


그런데도 역시 자유형 숨쉬기에서 어깨와 얼굴을 대는 동작이 정말 힘드네요. 
킥판 잡고 이제 할 수 있는데요. 

킥판없이 가면 그래도 가는데 숨쉬기가 매우 힘들어요.. 어깨가 잘 젖혀지지 않아서 숨쉬기가 힘드네용... 

그래도 사람들이 인간승리라고 해줘요.. 제가 제일 못했었는데.. 
이제 저보다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ㅎㅎㅎ 

혹시 킥판없이 두손을 모아서 발차기를 하며 나갈 때요. 숨은 어떻게 쉬나요? 

숨을 쉬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다리가 저절로 내려가서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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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L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 작성일

안녕하세요. SL입니다.

우선 실력향상이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우선 킥판없이 두손 모아 발차기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기술로 연수반에서도 잘 시키지

않는 동작입니다. 벌써부터 킥판없이 발차기하며

숨쉬기는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어깨가 잘 젖혀지지 않는 이유는 물을 끝까지

밀어내지 않고, 물을 미는 중간에 팔을 위로 빼 버릴 때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처음에 급하고 힘들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손바닥으로 물을 끝까지 밀어내면

어깨가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몸을 뒹굴뒹굴 통나무 좌우로 굴리는

느낌으로 하시면 한결 편해질 것 입니다.

우선은 걸어가며 팔돌리기를 더 많이 연습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고, 실력향상이 더 빨리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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